안녕하세요, 미쉬울랭 에디터 슈베릅입니다🍚 

열다섯 번째로 맛나볼 밀키트는 마이셰프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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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요즘 친구들과 만나서 어떻게 술자리를 보내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수도권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음식점들이 10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무르익어가는 술자리를 파하기 아쉬울 때가 종종 있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요즘 자취방이나 친구네 집에서 술자리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덩달아 안주로 먹을만한 밀키트들이 급격하게 많이 팔리고 있는데요, 마이셰프가 발표한 2021년 1/4분기 기준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밀키트들을 보면, 다들 홈파티에 제격인 메뉴들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홈파티 단골메뉴 '밀푀유나베'가 인기밀키트 1등을 차지했고,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선 약 191%나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오늘 제가 리뷰할 밀키트인 '마이셰프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는 마이셰프 밀키트 1/4분기 베스트셀러 5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1884%나 매출이 증가하고 심지어 최우수 밀키트상까지 받은!! 신흥 인기메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밀키트 유행, 또 저희 미쉬울랭이 놓칠 수 없잖아요? 인기에 비례해서 맛은 어떤 지 이번에도 직접 먹어보고 생생한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참고로 마이셰프에서 오는 31일까지 베스트셀러 밀키트들을 최대 21% 할인 판매한다고 해요. 오늘 리뷰할 버섯가득 소불고기전골도 타임특가로 할인품목에 포함되는 메뉴니까요, 오늘 리뷰 보시고 한번 쯤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에 그럼 열다섯 번째 메뉴, 맛나볼까요?

➖ 지금의 구성도 전골로서는 충분하지만, '식사'를 했다는 느낌이 들기에는 탄수화물이 조금 부족한 느낌? 추가적인 밥이나 칼국수 면사리를 따로 준비해야한다는 점~

✅ 버섯에 예쁘게 모양내기

: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전골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예쁘게 칼집이 나있는 표고버섯! 표고버섯에 예쁘게 칼집내는 법을 알아볼까요?

: 목이버섯은 왜 목이머섯일까?

젤리처럼 보이기도 했다가, 구겨진 종이처럼 보이기도 하는 목이버섯. 이 목이버섯의 이름의 유래가 문득 궁금해져서 에디터 슈베릅이 직접 알아봤습니다!

목이버섯이 나있는 모습이 마치 나무에 난 귀 같다고 해서 '木耳'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엥?! 이게 뭔 멍소리야~?' 라고 생각하시는 구독자 분들이 계실까봐 사진으로 준비했는데요!

사진 보시면 아마 '음~' 하고 납득하실걸요? 그럼 바로 사진 공개 갑니다!

어때요?! 평소 먹을 때는 몰랐는데 이렇게 보니까 진짜 나무의 귀👂같아 보이네요 ㅎㅎ

나중에 마라탕 먹을 때나, 이 밀키트를 시켜먹을 때 친구들에게 지식 자랑타임 어때요~?( ͡° ͜ʖ ͡°)